여름 밤바람이 시원하다...
여름이 아니면 이 시원함을 어찌 알 수 있으랴...
우리의 삶도 무더운 여름 같은 삶의 고뇌가 없었다면...
어찌 생의 즐거움을 알 수 있으랴...
여름. 내 인생에 깨달음을 주는 좋은 계절이라 생각하자.
아무리 밤이 깊어도 반드시 새벽이 오듯이...
아무리 삶이 힘들어도...
반드시 즐거운 날 있으리라...
허허당《바람에게 길을 물으니 네 멋대로 가라한다》중에서...
Ain't No Sunshine - Michael Bolton
'Travel Therapy > 길위의 바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리도록 푸른 하늘이다... (0) | 2014.07.28 |
---|---|
고요히 앉아 번지게 하라... (0) | 2014.07.28 |
외로운 이들을 위한 사랑... (0) | 2014.07.26 |
균형있게 고요히... (0) | 2014.07.25 |
그럼에도... (0) | 2014.07.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