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이 타오르는 날이면...
가슴 앓는 그대 정원에서...
그대의 온밤 내 뜨겁게 토해내는 피가되어...
꽃으로 설 것이다.
그대라면 내 허리를 잘리어도 좋으리....
짙은 입김으로 그대 가슴을 깁고...
바람 부는 곳으로 머리를 두면...
선 채로 잠이 들어도 좋을 것이다...
꽃..기 형도......
아스라이 - 신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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