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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이가은)/Love is Blue 그대 나에게 더 할말이 없나요 인연이 아니라는 그 말에 난 아니라고 애써 우겼는데 행복이란 말대신 사랑했기에 미안하다는 말에 love is blue Love is blue 가세요 그 언젠가 속삭이듯 날 위해 흘린 그대 눈물도 날 원하던 눈빛도 이젠 끝인가요 사랑한만큼 내가 용서하게 말을 해줘요 미안하다뇨 할말을 잃었죠 cry 이제는 울지 않아요 You are the only one for me I believe so please don't be afraid 그대가 아니고선 채울 수 없는 나의 사랑이예요 love is blue Love is blue 가세요 그 언젠가 속삭이듯 날 위해 흘린 그대 눈물도 날 원하던 눈빛도 이젠 끝인가요 사랑한만큼 내가 용서하게 말을 해줘요 미안하다뇨 그 말 뿐인가요 Love.. 2013. 1. 23.
캔/천상연 아니길 바랬었어 꿈이길 기도했지 너없는 가슴으로 살아가야 하는 건 내게는 너무 힘겨운걸 그렇게 사랑했던 너무도 소중했던 지난날이 서러워 자꾸 눈물이 흘러 내 삶은 너 뿐인데 사랑해 널 잊을 순 없을거야 미안해 너를 지키지 못한 것을 너의 행복한 모습 나 보기를 원해 부디 새롭게 시작하길 바래 하늘이 우리를 갈라 놓지만 눈물로 너를 보내려고 하지만 너는 얼마나 내가 사랑했는줄 아니 영원히 너를 지켜보며 살거야 행복하길 바래 그렇게 사랑했던 너무도 소중했던 지난 날이 서러워 자꾸 눈물이 흘러 내 삶은 너뿐인데 사랑해 널 잊을순 없을꺼야 미안해 너를 지키지 못한 것을 너의 행복한 모습 나 보기를 원해 부디 새롭게 시작하길 바래 하늘이 우리를 갈라 놓지만 눈물로 너를 보내려고 하지만 너를 얼마나 내가 사랑했는줄.. 2013. 1. 22.
가시꽃(나쁜남자 OST Part 1.) 네 눈빛 속에 내가 보일 때 사랑한다 말해주고 싶어 네 손이 나를 스쳐 지나면 너를 품에 껴안고 싶어 하루하루 커져만 가는 내 가시가 널 아프게 해서 숨기려고 애를 써 봐도 네 앞에 서면 내 눈물 들켜버리지 아프게 너를 밀어 내 봐도 언제나 넌 내 맘속 그 자린걸 멈출 수 없는 나의 사랑이 아직도 너를 보낼 수 없나봐 너의 향기가 내게 남아서 아직 너를 잊을 수 없는걸 너의 눈물이 아직 느껴져 그렇게 내가 아파하나봐 언제나 난 니 주윌 맴돌지 내 가시가 널 아프게 해서 숨기려고 애를 써봐도 네 앞에 서면 내 눈물 들켜버리지 아프게 너를 밀어 내 봐도 언제나 넌 내 맘속 그 자린걸 멈출 수 없는 나의 사랑이 아직도 너를 보낼 수 없나봐 널 추억이라고 나를 속이며 그렇게 잊고 싶었어 널 위해 모든 걸 해줄 .. 2013. 1. 21.
바람이 되고 싶은 날이 있다..... 바람이 되고 싶은 날이 있다. 한없이 가벼워져 떠나고 싶은, 구름이 되고 싶은 날이 있다. 투명한 욕심에 매달리고 싶은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생각이 아닌 온몸으로 살갑게느끼고 싶은 날이 있다. 끝없이 흐르고 싶은 날이 있다. 두고온 무언가를, 잊었던 누군가를 기어이 생각하고 싶은 날이 있다. 불러서 만나고픈 이름이 있다. 바다가되고 싶은 날이 있다. 가이없이 넉넉한 가슴 품고 싶은 날이 있다. 끝없이 펼쳐진 바다길저만치 너머 한없이 열려진 하늘길 저만치 너머 달려가 안기고픈 그런 날이 있다. 사랑이 다가와 손짓하는 날이..... Nella Fantasia - Sarah Brightman 2013. 1. 21.
나는 그곳에... 나는 그곳에 반짝이는 추억을 남겼다. 작은 날개를 파닥이며 어디로 날아가는... 견디지 않은..기다리지 않는... 복종하지 않는 아름다운 사랑을 그곳에 남겼다. 푸르고 고요한 그 마음에... 지울수 없는 얼룩을 남겼다. 날카로운 상처를 남겼다. 황 경신《Paper》중에서... Bette Davis Eyes - Kim Carnes 2013. 1. 19.
모든 아름다움은 고통의 끝에 있고... 어둠 끝에 마지막 바다가 매달린다. 여명의 물결이 이루는 금빛의 가장 행렬을 처음인 듯 바라본다. 아침에 헛것을 이루기 위해 밤새 그렇듯 비바람 무성했던 것을... 모든 아름다움은 고통의 끝에 있고 아무리 어두워도 빛은 미리 빛나지 않으니... 꽃 속에 있어도 인내는 슬픈 것... 새들이 조용히 제 몸속을 날때마다... 허공을 채우는 낯선 길들...길 위에 숨어 있는 나무들... 흔들리며 깊어지는 건 죽음인가 삶인가... 아무리 피 흘려도 제 안의 불꽃을 끝내 다 울어버릴 수 없으니... 영혼의 평화란 단순히 하나의 오해일 뿐... 검은 비는 결국 검은 흔적을 남긴다. 권경인 / 촛불... The Time Has Come - Snowy White 2013. 1. 17.
아름다움은 늘 우수다... 아름다움은 늘 우수이다. 아름다울수록 그것은 더욱 슬픈 빛, 외로운 형상, 눈물겨운 침묵으로 위태롭게 제 스스로를 견딘다. 언젠가는 무너져가야 할 역사의 문전에서... 지금 눈부시게 빛을 뿜어올리는 저 황홀한 넋의 배후에... 우수는 울음처럼 짙게 심연을 흔든다. 이수익 / 절정..... Madrugada - Only when you're gone 2013. 1. 17.
말리꽃(비천무 OST) 얼마나 더 견뎌야 하는지 짙은 어둠을 헤매고 있어 내가 바란 꿈이라는 것은 없는 걸까? ​더 이상은 견딜 수 없는 것 지친 두 눈을 뜨는 것 마저 긴 한숨을 내쉬는 것조차 난 힘들어 ​이렇게 난 쓰러진 채로 끝나는 건 아닐까? 항상 두려웠지만, 지금 내가 가야 할 세상 속에 네가 있기에 ​ 지쳐 쓰러지며 되돌아가는 내 삶이 초라해 보인대도 죽어진 네 모습과 함께 한다면 이제 갈 수 있어 ​소중하게 담긴 너의 꿈들을 껴안아 네게 가져가려 해 어두운 세상 속에 숨 쉴 날들이 이제 잊혀지도록 ​ 지쳐쓰러지며 되돌아가는 내 삶이 초라해 보인데도 죽어진 네 모습과 함께 한다면 이제 갈 수 있어 ​소중하게 남긴 너의 꿈들을 껴안아 네게 가져가려해 어두운 세상 속에 숨 쉴 날들이 이제 잊혀지도록 말리꽃 - 이승철 (.. 2013. 1. 17.
머물지 마라 그아픈 상처에... 오늘 내안에 살다 간 사람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다... 오늘 내안에 살다 간 사람 다시 만난다 해도.... 그는 이미 내 아는 사람이 아니다... 내 안에 머물지 마라... 내 아는것에 머물지 않으면 매일매일이 새롭다... 그대 가슴에 묻어둔 상처 아무데서나 끄집어 내지마라... 그대 가슴이 아무리 아파도 지금 그대와 마주한 이의 가슴엔... 차마 아픔조차 느낄수 없는 텅빈 가슴이 타고 있을지도... 허허당《머물지 마라 그아픈 상처에》중에서... 빈처 - 정선연 2013. 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