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in.. 2019. 10. 16. 18:00

 



 

 

 

 

 

 

 

 

 

 

 



 

 

무어라 표현 할 순 없지만...
계절마다 간직한 향기가 있는 것 같습니다...
하루 진종일 걷다가 돌아오면...
옷깃마다 잔득 베여...

결코 털어 낼 수 없는 진한 그리움의 향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