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in.. 2020. 8. 10. 18:55

 

 

 

 

 

 

 

 

 

 

 

내일 또 하루치의 고단함과 기쁨,

슬픔이 찾아오겠지만 
 지금 이 순간은 모두가 잠자리에 든 채
서로에게 잘 자라고 인사하는 엔딩이
왜 그렇게 좋았는지 모르겠다. 
 
안심이 되면서도 왠지 쓸쓸하기도 했고... 

 

 

 

 

 우리 안녕을 바래 - 한올 , 새봄(Saev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