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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Therapy/박제된 슬픔...

그 언저리에서 삶을 품다...

by Rain.. 2014. 3. 4.

 

 

 

 

 

 

 

 


 

 

바다, 그 언저리에서 삶을 품다...

 언제나 바다가 좋았다.

흐르지 못했던 설움들이 부딪혀 멍처럼 모여든... 

그 물들이 좋았다.

 

고요...........

모두를 재우는 그리, 밤 바다...

 

 

 

 

 

 

 

 

 

 

 

Szepty I Lzy - Anna Maria Jop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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