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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otion Therapy/생각의 온도196

삶의 리듬 삶의 리듬을 되돌아보자.  대다수 직장인이 주말에는 그럭저럭 한가하고,월요일에는 우울하며 수요일까지는 헐떡거리고금요일이 되어서야 주말이 다가왔음을신에게 감사해 하는 쳇바퀴 리듬에 갇혀 있다.  우리의 몸과 마음도 어느새이 리듬에 길들여지다 못해아예 내면의 시계가 되어버렸다.  시간을 다르게 보낼 수도 있다는 사실을사랑하는 사람들과의 행복한 계획으로축복된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사실을잊어버린 것이다.  이삭막한 황무지,이 무미건조한 쳇바퀴에서 벗어나게 해줄다른길이 내 안에 분명이 있는데도 말이다.    리처드 J. 라이더, 데이비드 A. 샤피로 《무엇이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가》중에서... 2024. 4. 21.
내가 주체가 되어 산다는 것은 내가 주체가 되어 산다는 것은자신의 한계를 인정하는 것과 같다.  양수인간은 자신이 할 수 없는 것을인정하기 때문에 할 수 있는 것에집중할 수 있다.  할 수 없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은인생의 질적인 향상을 일으킨다.  우리의 인생은 한정적이다.  따라서 자신이 통제할 수 없는 것에 집중하면인생의 시간을 낭비하게 된다.  반면 자신이 통제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면더 많은 시간을 활용할 수 있다.  그러니까 우리가 어떤 관점으로 사느냐에 따라서아쉽고 짧은 인생을 살 수도,충분하고 넉넉한 인생을 살 수도 있는 것이다.  물리적으로 주어진 시간은 같지만마음의 시간은 다르게 흐르기 때문이다.  어떤 관점을 갖느냐에 따라시간은 다르게 주어진다.    최설민《양수인간: 삶의 격을 높이는 내면 변화 심리학》중에서... 2024. 4. 16.
새로운 시도 당신은 어쩌면 중요하지 않은 일에 집중하며 시간을 보냈을지도 모른다. 때로는 지루함이나 공허함을 느꼈을지도 모르겠다. 그런 감정은 다시 무기력한 행동으로 이어졌을 테고 부정적인 행동은 당신을 점점 비관적으로 만들었을 수 있다. 이제 그 고리를 끊을 때다. 스스로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하는 것을 통해 성장의 짜릿함을 경험하자. 성장 경험을 통해서 더 넓은 시야를 가지게 되고 나도 할 수 있다는 자기효능감을 체험하게 될 것이다. 그것은 다시 스스로에게 긍정적인 피드백을 줄 것이며 이는 당신을 더욱 빛나게 할 것이다. 최설민《양수인간》중에서... 2024. 4. 1.
남이 아닌 나에게 집중하기 <p style="text-align: center;" data-.. 2024. 3. 29.
낭만주의자가 되자 지금 당신이 살고 있는 곳을 떠올려보라. 당신의 집과 이웃들, 그리고 주변의 환경… 자, 그럼 이제 당신이 있는 곳이 아니라 있어야 할 곳을 그려보자. 지금 살고 있는 곳 이외에 덤으로 하나 더 생각해 보는 것이다. 당신은 어떤 곳에서 살고 싶은가? 거기서 당신은 어떤 일을 하고 수입은 어느 정도일까? 누구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또 어떤 꿈을 꾸고 있을까? 그곳에서 당신의 하루는 어떻게 흘러가는가? 상상 속에 존재하는 제2의 장소는 지금 현재의 장소만큼 중요하다. 앞서 우리는 바람직한 삶을 위해서는 낭만주의자가 되어야 한다고 했다. 상상을 가로막는 현실적인 모든 제약과 생각의 울타리를 깨고 마음껏 상상해보자. 설령 아무런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 해도 당신의 상상은 제역할을 할 것이다. 왜냐하면 당신이 현.. 2024. 3. 15.
체력과 마음의 근력 머리를 쓸 때는 몸이 쉬는 것처럼, 반대로 몸을 쓰며 머릿속에 쉬는 시간을 부여하면 하던 일도 더 효율적으로 잘되 곤 했다. 일이 잘되니 꼬리에 꼬리를 물어 다른 기회들이 찾아오기도 했다. 체력과 마음의 근력을 기른다는 것은 달콤한 열매를 맺을 씨앗을 심는 것과 같다. 나처럼 꼭 여러 운동을 하지 않아도 된다. 나는 좋아하는 운동을 찾는 데까지 시간이 걸렸지만, 운동에 재미를 붙이게 되니 내 안에 든든한 아군이 생긴 것 같다. 그저 몸을 움직이길 선택했을 뿐인데 말이다. 달라진 마음가짐과 함께 나의 일상도 변화함을 느끼고 있다. ‘체력이 있어야 흔들리지 않고 무엇이든 할 수 있다.’ 이 말은 내게도 불변의 진리가 되었다. 최서영《결국 원하는 대로 이루어질 거야》중에서... 2024. 3. 6.
누구나 멈추고 싶은 순간이 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멈출 수 없는 이유가 멈춰야 하는 이유보다 더 많은 게 어른의 삶이다. 그래서 나는 제때 환기를 해주려고 한다. 잠시 교외에 나가 멋진 풍경을 눈에 담고, 좋아하는 작가의 생가에 다녀오고, 멋진 성당이나 교회에 가서 아무에게도 말할 수 없었던 내 마음을 고백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여행이다. 지쳐서 나가떨어질 때까지 나를 내버려두는 대신 잠시 쉬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 내 삶을 살아낼 수 있게 말이다. 최서영《결국 원하는 대로 이루어질 거야》중에서... 2024. 2. 29.
내 마음이 어지럽다면 방 청소든, 옷장 정리든, 책상 위를 치우든 내 마음을 가장 어지럽게 하는 것이 있다면 치운다. 밀린 메시지들의 읽지 않음 표시를 지우는 것도 도움이 된다. 처음부터 집 전체를 치우지 않아도 된다. 무리하게 해서 힘들어하는 것보다 작은 것부터 성취하자는 것이다. 하나하나 정리하다 보면 내가 얼마나 많은 걸 귀찮아했는지, 얼마나 많은 걸 손에 쥐고 살았는지 눈에 보일 것이다. 내가 관리할 수 있는 것들만 남기고 그것들을 정리하다 보면 눈으로 보이는 것만큼이나 내 마음도 정리되고 있음을 느낀다. 최서영《결국 원하는 대로 이루어질 거야》중에서... 2024. 2. 20.
꾸준히 그리고 천천히 무엇이든 잘하려고만 하지 말고 설렁설렁 편하게, 느긋하게 즐겨봐. 어떤 게 나에게 꼭 맞는지도 모르면서 무작정 남들처럼 되려고 노력하지 말고 내가 좋아하는 것을 나만의 방식대로 즐기는 시간을 가지다 보면 어느 날엔 손을 놓고 거리를 두기도 하고 때로는 갑자기 홀린 듯 집중하기도 하면서 자기만족을 조금씩 알아가게 될 거야. 남들과 똑같이 흉내 낸다고 해서 나도 그들에게 인정받을 수 있는 건 아니야. 누구도 흉내 내지 못하는 나만의 것이 생겼을 때 사람들이 그 가치를 알아보고 나만의 경쟁력이 생기는 거야. 나라는 사람의 색은 단번에 만들어지지 않아. 꾸준히 그리고 천천히하고 싶은 대로, 하고 싶은 만큼하면 되는 거야. 김재식《나로서 충분히 괜찮은 사람》중에서... 2024. 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