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Emotion Therapy1010

겸손과 믿음 겸손함은 자신감과도 관련이 깊다.스스로를 믿는 사람만이 자신을 낮추는 표현도 할 수 있다.간혹 오해하는 사람들이 있는데부족한 자의식의 표현은 겸손이 아니다.내면이 강하지 못한 사람은절대 겸손한 행동으로 등장하지 못한다. 그런 이들은 자신의 능력에 대해 잘못 생각하고 있을 확률이 높고,자신이 실제보다 더 많은 것을 할 수 있다고 착각한다.반면 내면이 강한 사람은 자신의 약점과 부족한 점에 대해인지하고 이를 가감 없이 인정한다.자신의 가능성을 의심하기 때문이 아니라자신에게 엄격하기 때문이다.    마티아스 뇔케《나를 소모하지 않는 현명한 태도에 관하여》중에서... 2024. 4. 24.
삶의 리듬 삶의 리듬을 되돌아보자.  대다수 직장인이 주말에는 그럭저럭 한가하고,월요일에는 우울하며 수요일까지는 헐떡거리고금요일이 되어서야 주말이 다가왔음을신에게 감사해 하는 쳇바퀴 리듬에 갇혀 있다.  우리의 몸과 마음도 어느새이 리듬에 길들여지다 못해아예 내면의 시계가 되어버렸다.  시간을 다르게 보낼 수도 있다는 사실을사랑하는 사람들과의 행복한 계획으로축복된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사실을잊어버린 것이다.  이삭막한 황무지,이 무미건조한 쳇바퀴에서 벗어나게 해줄다른길이 내 안에 분명이 있는데도 말이다.    리처드 J. 라이더, 데이비드 A. 샤피로 《무엇이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가》중에서... 2024. 4. 21.
힘들게 하는건 버리세요 이제는 버리세요.  케케묵은 쓰레기를 버리듯뒤돌아보지 말고 깨끗이 버려도 괜찮아요.  눈에 보이지 않더라도버려야 할 것들이 있어요.  마음의 짐너무 열심히 살아가려는 마음뭐든 내가 다 해결하려는 마음너무 오랜 시간 많은 짐을 지고 있었어요.  이제는 덜어내도 괜찮아요.당신을 짓누르는 것들,당신을 옭아매는 것들,모두 다 버리세요.    전승환《하는 일마다 잘 되리라》중에서... 2024. 4. 21.
내가 주체가 되어 산다는 것은 내가 주체가 되어 산다는 것은자신의 한계를 인정하는 것과 같다.  양수인간은 자신이 할 수 없는 것을인정하기 때문에 할 수 있는 것에집중할 수 있다.  할 수 없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은인생의 질적인 향상을 일으킨다.  우리의 인생은 한정적이다.  따라서 자신이 통제할 수 없는 것에 집중하면인생의 시간을 낭비하게 된다.  반면 자신이 통제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면더 많은 시간을 활용할 수 있다.  그러니까 우리가 어떤 관점으로 사느냐에 따라서아쉽고 짧은 인생을 살 수도,충분하고 넉넉한 인생을 살 수도 있는 것이다.  물리적으로 주어진 시간은 같지만마음의 시간은 다르게 흐르기 때문이다.  어떤 관점을 갖느냐에 따라시간은 다르게 주어진다.    최설민《양수인간: 삶의 격을 높이는 내면 변화 심리학》중에서... 2024. 4. 16.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건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건 아무것도 할 수 없기 때문이 아니라 온 힘을 다해 살았기 때문일지 모른다. 그러니 그런 나를 자책하지 말고 더 해내지 못한다고 다그치지 말고 충분히 쉴 수 있도록 그동안의 수고를 보상해주자.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하고 가고 싶은 곳에 가고 나를 위한 시간을 보내자.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괜찮으니 아무것도 기대하지 말고 그저 온전히 나와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 정윤《마음의 자유》중에서... 2024. 4. 10.
하나는 내려 놓자 인생의 짐이 무거운 이유는 온갖 물건을 쌓아 올렸기 때문인데 사람들은 이사실을 가끔 잊어버리곤 한다. 짐이란 여러 개의 물건을 이것저것 모아놓은 것이다. 그런데 우리는 흔히 짐을 ‘하나’로 여기는 바람에 전부 다 지든가 아니면 전부 다 버리든가 양자택일밖에 없다고 생각하곤 한다. 이를 악물고 모두 지고 가거나 아니면 전부 내던지고 도망갈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실제로 보면 선택의 범위는 훨씬 넓다. 무거운 짐에서 하나, 혹은 두 개 이상의 짐을 내려놓을 수도 있고, 감당할 수 있을 때까지 한 번에 한 가지 책임만 덜어내도 된다. 리처드 J. 라이더 , 데이비드 A. 샤피로 《무엇이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가》중에서... 2024. 4. 4.
새로운 시도 당신은 어쩌면 중요하지 않은 일에 집중하며 시간을 보냈을지도 모른다. 때로는 지루함이나 공허함을 느꼈을지도 모르겠다. 그런 감정은 다시 무기력한 행동으로 이어졌을 테고 부정적인 행동은 당신을 점점 비관적으로 만들었을 수 있다. 이제 그 고리를 끊을 때다. 스스로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하는 것을 통해 성장의 짜릿함을 경험하자. 성장 경험을 통해서 더 넓은 시야를 가지게 되고 나도 할 수 있다는 자기효능감을 체험하게 될 것이다. 그것은 다시 스스로에게 긍정적인 피드백을 줄 것이며 이는 당신을 더욱 빛나게 할 것이다. 최설민《양수인간》중에서... 2024. 4. 1.
남이 아닌 나에게 집중하기 <p style="text-align: center;" data-.. 2024. 3. 29.
당신만을 위한 꽃길 오늘 하루가 가기 전에 말해주고 싶었다.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은 인간관계 속에서 상처를 받고 견뎌내느라 애썼다고.. 마음처럼 일이 풀리지 않아 예민해지고 모든 걸 놓아버리고 싶어도 포기하지 않았으면 한다고. 하루를 눈물로 끝내는 길고 긴 하루가 지나가고 당신만을 위한 꽃길이 반드시 올 거라고. 그러니까 꼭 행복해질 수 있을 거라고 말하고 싶었다. 김수민《마지막 벚꽃이 질 때》중에서... 2024. 3.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