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오늘도 나는 연극을 했을 것입니다...
거짓 웃음,거짓말, 거짓행동을 스스럼없이 꾸며 대며...
다른 사람의 것일지도 모르는 대본을...
마치 내 것처럼 외고 다녔을지도 모를 일입니다...
나는 우울증을 앓고 있는 희극배우야...
가는 철사 줄을 타고 그 사이를 오가지...
해와 달의 감정을 무한 반복하며...
알고 있어....?
광대나 삐에로,난쟁이들은...
모두가 외면하던 결핍된 존재들이었다는 것을..
안녕~...내가 외면했던 내 얼굴아...
우린 오래전에 만난적이 있지...
강성은《너 혼자 올 수 있니》중에서...
광대 (With BMK) - 리쌍 (Leess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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