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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Therapy/박제된 슬픔...

바다에게 노래를...

by Rain.. 2015. 8. 3.

 

 

 

 

 

 

 

 

 

 

 

 

이렇게 흐린 날혹여, 비라도 뿌리려 하면

바다로 나아가 바다에게 노래를 불러 주어야 한다.

먹은 설움이 울곳도 없이 웅웅 흐느끼거든

먼저 바다로 가 바다에게 노래를 주어야 한다.  

적막한 同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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