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흐린 날혹여, 비라도 뿌리려 하면
바다로 나아가 바다에게 노래를 불러 주어야 한다.
먹은 설움이 울곳도 없이 웅웅 흐느끼거든
먼저 바다로 가 바다에게 노래를 주어야 한다.
적막한 同類
I see you there - Maridis feat. Maya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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