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Emotion Therapy/쓸쓸한 조도

훼손되지 않은 꿈

by Rain.. 2019. 6. 29.

 

 

 

 

 

 

 

 

 

내 생은 살이 망가진 우산을 펴고

보이지 않는 먼 공중으로 아득히 날려가고 있는 것만 같다.

삶도 둥글었으면 좋겠다.

그래서 이 바다를 건너 언젠가는 그 처음으로 가 닿고 싶다.

훼손되지 않은 내 꿈의 맨 처음으로...

 

 

 

 

 

 

 

Thomas Feiner & Anywhen - Dinah & The Beautiful Blue

 

 

 

 

 

 

 

 

 

 

 

 

 

'Emotion Therapy > 쓸쓸한 조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의 비애  (0) 2019.07.10
행간의 그리움  (0) 2019.07.08
미확적인 유혹  (0) 2019.06.13
희망의 시간  (0) 2019.06.03
비오는날의 딜레마  (0) 2019.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