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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otion Therapy/쓸쓸한 조도

가을앓이

by Rain.. 2019. 10. 18.

 

 

 

 

 

 

 

 

 

 

허허로웠다.

여름이 끝나고 가을이 시작될 무렵이면,

나는 늘 허허로웠다.

 

이상한 일이다.

아무렇지 않다고 생각 했었는데...

이맘때 쯤이면 왜 유독 내 마음은,

한자리에 못있는 것인지...

 

그랬다..

바람은 길거리에만 부는 게 아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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