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살아간다는 것은..
선과 면이 아닌 점을 한 점 한 점 찍어가면서
자신만의 점묘화를 그리는 건지도 모른다.
특히 '다시' 라는 점으로 생의 화폭을
진하게 가득 물들이는 것이야말로
삶의 본질이 아닐는지....
어쩌면 살아간다는 것은..
선과 면이 아닌 점을 한 점 한 점 찍어가면서
자신만의 점묘화를 그리는 건지도 모른다.
특히 '다시' 라는 점으로 생의 화폭을
진하게 가득 물들이는 것이야말로
삶의 본질이 아닐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