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다시 또 설레어 이렇게 너를 만나서
함께 하고 있는 지금 이 공기가다시는 널 볼 순 없을 거라고
추억일 뿐이라 서랍 속에 꼭 넣어뒀는데
흐르는 시간 속에서 너와 내 기억은 점점 희미해져만 가 끝난 줄 알았어
지난 여름 바닷가 너와 나 단둘이
파도에 취해서 노래하며 같은 꿈을 꾸었지
다시 여기 바닷가 이제는 말하고 싶어
네가 있었기에 내가 더욱 빛나별이 되었다고
다시 여기 바닷가 - 싹쓰리
(유두래곤, 린다G, 비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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