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란 말로 다 얘기할 수 없나 봐
너의 그 말들이 날 슬프게 해
넌 이렇게 떠나가지만
네가 행복할 수 있다면 그걸로 충분해
멀어지는 너의 뒷모습 보면서
기다리라는 말 난 하기가 힘들어
차가워진 눈물까지 이별이라고 할순 없잖아
조금 더 늦지않게 나에게로 돌아와
떨어지는 이 눈물까지가 내가 널 위해 해주는
마지막 인사가 될테니까 잘 지내줘
흐릿해져만 가는 나의 두 눈에 고인
눈물은 여전히 멈추지 않아
널 이렇게 사랑하지만
네가 떠나가야 한다면 웃으며 보낼게
이별은 늘 익숙해지지 않는걸
난 어떻게 해야 널 다 잊을 수 있겠니
차가워진 눈물까지 이별이라고 할순 없잖아
조금 더 늦지않게 나에게로 돌아와
떨어지는 이 눈물까지가 내가 널 위해 해주는
마지막 인사가 될테니까 잘 지내줘
하나만 꼭 하나만 잊지는 말아주길
널 사랑했던 한 사람
안녕이라는 말보다 미소로 너를 보내줄거야
아직도 널 붙잡아 곁에 두고 싶지만
떨어지는 이 눈물까지가 내가 널 위해 해주는
마지막 인사가 될테니까
잘 지내줘
널 사랑했던 한 사람 - 펀치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OST Part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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