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심한 성격인 탓일까 매번 나만 힘든거야
우리 헤어지는것을
꼭 약속한것도 아닌데 말이야
알아 내가 싫어진거잖아 왜 네 눈엔 이젠 내가 없어
매번 나만 슬퍼하고 나만 사랑하는거야 나만
사랑이 참 그래요
또 며칠이 지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나 그대 생각만 해요
이별이 참 쉬워요 그렇게 날 보지 말아요
금방이라도 떠날듯이
아직 난 그댈 사랑해요 어제와 다름 없죠
한참을 멍하니 너를 바라보다 그만 바보처럼 울고말아요
사랑이 참 그래요
또 며칠이 지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나 그대 생각만 해요
이별이 참 쉬워요 그렇게 날 보지 말아요
금방이라도 떠날듯이
애써 웃고 잘 지내라 했지만
이제 나는 어떻게 널 잊어
사랑이 참 그래요 또 며칠이 지나도
그대가 난 미워요 나 이렇게 울어요
며칠지나 잠에서 깨면 곁에 있을것같아
이별이 참 쉬워요 날 두고 떠나지말아요
아직 그댈 사랑하니까
이아영 / 금방이라도 떠날듯이
'Music Therapy > 음악의 숲(신곡)'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이유(조각집)/정거장 (0) | 2021.12.30 |
---|---|
아이유(조각집)/러브레터 (0) | 2021.12.26 |
디셈버(December)/사랑은 너와 별을 보는 것 (0) | 2021.12.25 |
다음겨울에도 여기서 만나 (0) | 2021.12.25 |
지아(ZIA)/눈꽃 (0) | 2021.12.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