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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Therapy/길위의 바람...

살다보면 혹은...

by Rain.. 2013. 6. 17.

 

 

 

 

 

 

 

 

 

살다보면 혹은 걷다보면...

작은 것 하나가 별안간 고맙게 다가오고...

마음을 움켜쥘때가 있다...

 

인생사 밋밋하고 지겨울 때 쯤이면...

어김없이 이런 샘물같은 장면이...

슬그머니 등장한다...

 

 

 

최 갑수《이 길 끝에 네가 서 있다면 좋을 텐데》중에서...

 

 

 

 

 

 

 

Dan Gibson Solitudes - Natures Pa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