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면 혹은 걷다보면...
작은 것 하나가 별안간 고맙게 다가오고...
마음을 움켜쥘때가 있다...
인생사 밋밋하고 지겨울 때 쯤이면...
어김없이 이런 샘물같은 장면이...
슬그머니 등장한다...
최 갑수《이 길 끝에 네가 서 있다면 좋을 텐데》중에서...
Dan Gibson Solitudes - Natures P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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