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나룻배와 같은 것...
풍파도 만날 수 있고 잔잔한 향수를 맛보며 갈수도 있는 것...
인생이란 향로에서 서로가 마주치고 살아갈 때...
때론 상처받고 때론 위로 받고 때론 미워 하며
스쳐지나가는 인연인 것은...
그 한줌의 물거품과 같은 향로 여로를 움켜쥐고...
모든것 흘려 버리면 이렇게 편한 삶인 것을...
위지안《오늘 내가 살아갈 이유》중에서...
Daiqing Tana & Haya Band-Lost La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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