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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Therapy/길위의 바람...

깊숙이 패인 주름 사이의 골은...

by Rain.. 2013. 10. 5.

 

 

 

 

 

 

 

 

 

 

 

 

 

한 계단 한 계단

숨가쁘게 올라와서보니 남은것은 주름뿐...

깊숙이 패인 주름 사이의 골은...

얼마나 깊고도 숭고하던지...

 

 

 

구 희주《인간이기에 아프기도 하고 아프게 할 때도 있다》중에서..

 

 

 

 

 

 

 

세월이 가면 - 최 호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