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계단 한 계단
숨가쁘게 올라와서보니 남은것은 주름뿐...
깊숙이 패인 주름 사이의 골은...
얼마나 깊고도 숭고하던지...
구 희주《인간이기에 아프기도 하고 아프게 할 때도 있다》중에서..
세월이 가면 - 최 호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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