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요즘 어떻게 지내느냐고 묻는다면...
나는 느려지고 있노라고...
아주 조금씩 천천히 느려지는 중이라고...
느림과 친해지고 있다고 대답하고 싶다.
봄'봄'봄''' - 로이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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