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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Therapy/시선과 감성...

나는 몰랐다...

by Rain.. 2014. 4. 7.

 

 

 

필때가 되어 피고...

질때가 되어 지는 것일텐데...

애꿎은 바람 탓...

 

 

 

 

 

 

 

 

 

 

 

 

 

 

 

 

 

나는 몰랐다...

인생이라는 나무에는 슬픔도 한송이 꽃이라는 것을...

자유를 얻기 위해 필요한 것은...

펄럭이는 날개가 아니라 펄떡이는 심장이라는 것을...

 

진정한 비상이란...

대지가 아니라 나를 벗어나는 일이라는 것을...

 

 

 

양 광모《한번은 詩처럼 살아야 한다》중에서...

 

 

 

 

 

 

벚꽃이 내린다...소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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