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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Therapy/길위의 바람...

비껴선 울음 한 자락..

by Rain.. 2014. 4. 12.

 

 

 

 

 

 

 

 

 

비껴선 울음 한 자락, 어둠을 뚫고 달려옵니다.

강물 한 자락이 오랜 기다림을 풀어 냅니다.

 

기다리지 않아도 내 슬픔의 머리맡에 뒤늦게 당도한  소식...

곤한 잠에서 깨어나...

아침부터 저녁 늦게 까지 부르는 노래...

 

누군가 메아리를 몰고 와 만드는 새로운 숲...

아침은 서늘한 공기마저 향기를 만듭니다...

 

 

 

봄 편지..강 진규...........

 

 

 

 

 

 

 

Into My Dream - Lagoo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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