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ravel Therapy/시선과 감성...

바람이 분다...

by Rain.. 2014. 5. 16.

 

 

 

 

 

 

 

 

 

 

 

 

 

바람, 허공의 하이파이브 계절의 맥박...

보이지 않게 부딪히는 존재...

바람의 힘은 흔들어 놓는데 있다.

흔들지 못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바람이 분다 내가 흔들린다.

외로움의 끝자락을 스친다.

사람이 사무치는 날..언제나 바람이 분다...

 

 

 

 

 

 

Book Of Days - Enya

 

 

 

 

 

 

 

 

 

 

 

'Travel Therapy > 시선과 감성...'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쩌면 너는...  (0) 2014.05.18
가슴에 핀꽃...  (0) 2014.05.16
혼자 걷되 함께 걷고...  (0) 2014.04.26
기다리는 시간도 봄이다...  (0) 2014.04.23
시간 너머를 보는 눈을 가져야 해...  (0) 2014.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