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너는 내 앞에서 잠시 눈뜨고 간...
서러운 꽃잎 이었는지도 모른다...
혼자서 왔던 길 혼자서 돌아 갈 길을...
바람속에 감춰두고...
그렇게 너는 잠시 다가와서...
내 어둠을 밝혔는지 모른다...
최옥 / 부를 수 없는 이름 중에서...
All Night Blue - Dorothy Mo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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