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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Therapy/박제된 슬픔...

기억 혹은 추억...

by Rain.. 2015. 2. 10.

 

 

 

 

 

 

 

 

 

 

 

 

시간이 흘러도

우리 인생은 여전히 그 자리에 남아 있다.

우리는 묵묵히 살아가야 한다.

시간이 좀 지나면 나쁜 일보다 좋은 일을

더 자주 기억하게 된다.

 

 

텅 빈 침묵은 이야깃 소리와 웃음소리로

조금씩 채워지고

뾰족하기만 하던 슬픔의 모서리도

점점 닳아 무뎌진다.

 

 

 

로이스 로리 / 그 여름의 끝.....

 

 

 

 

 

 

 

 

 

 

One Sweet Day - Mariah Carey, Boyz II 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