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턱에서 문턱으로, 경계에서 경계로...
diaspora의 文明이 흩어지고 있습니다.
모래알처럼 잔잔히 흩어져 저 혼자 굴러 가다가...
프리즘에 비치는 빛들처럼...
서로 마주치고 굴절되기도 하면서...
문턱에서 문턱으로, 경계에서 경계로...
(어디를 향해 나아가고 있을까요
골치가 아픕니다)
그리고 오래 전에 읽었던 시집 한 권이 생각납니다...
그 시집의 제목은 '모래알 풍경'이었습니다...
von schwelle zu schwelle.....
최승자《쓸쓸해서 머나먼》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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