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두고 가두어도 길의 영혼은 길 아닌 길을 향해 떠난다...
길이 어둑어둑 저물면 길은 꼬리에 잘려 돌아온다...
길은 벗어나고 벗어나 헤매여도 길은 익숙한 길에서 멀어져...
때에 절은 길과 어느새 결별한다...
pa llegar a tu lado... .......lhasa de sela
(un recuerdo de cafi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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