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Emotion Therapy/기억의 편린

어느 먼 시간의 뒤안길에서...

by Rain.. 2016. 10. 12.

 

 

 

 

 

 

 

 

 

 

 

 

 

 

음악소리엔 가을이 뭍어난다...
그리고 음악속엔 추억이 숨어있다...
그래서 그 음률속에서 우리는...  

사람을 기억해 내고 추억을 더듬게 된다...

우울한 미소를 떠올리면...
가을의 추억이 내 기억에 떠오른다...
추억은 갔어도 추억에 대한 기억은 늘 계절과 더불어...
그리고 음악속의 선율과 더불어 나를...
떠나지 못한다...

가을이 여러해 가고 흘러도 ...

추억은 나를 떠나지 못하고 내 기억의 창고에 먼지로 쌓여...
그렇게 시간은 흐르고 있다...
오늘도 아름다운 추억 한자락 만들수 있으면...
난 어느 먼 시간의 가을에 웃고 있겠지...

어느 먼 시간의 뒤안길에서...

 

 

 

 

 

 

 

 

 

 

 

 

 

 

 

'Emotion Therapy > 기억의 편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햇살이 눈부신...  (0) 2016.10.19
I Will Survive...  (0) 2016.10.16
추억을 먹고 산다...  (0) 2016.10.11
이 넘의 비는...  (0) 2016.10.08
그후...8년...  (0) 2016.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