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가는 가을, 바람의 결이 달라졌다.
어느새 10월, 아침저녁으로 맨살에 닿는 바람의 결이 달라졌다.
선선함을 넘어선 쌀쌀함마져 느끼게 한다.
따스함이, 포근함이 그리워 지는 계절...
이제는 푸름이 주는 청량함보다는,
포근함이 묻어나는 브라운 계열이 편안하고 따사롭다.
가을은 그렇다. 가을은 그런 계절인것이다.
'Emotion Therapy > 생각의 온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bom dia (0) | 2019.10.16 |
---|---|
Herbal Time (0) | 2019.10.14 |
Hello Autumn (0) | 2019.10.10 |
Healing (0) | 2019.10.08 |
I loved autumn (0) | 2019.10.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