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otion Therapy/쓸쓸한 조도 바다라는 위안 by Rain.. 2019. 12. 23. 마음이 허물어질 때마다 바다를 찾는다. 바다라는 거대한 거울에 날 비춰보곤 하는데 그때마다 세상에서 더럽혀진 마음이 씻김을 받는 것 같다. 고인 물이 흐르는 물을 만나 깨끗이 정화되는 느낌마저 든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Rain and Tears 'Emotion Therapy > 쓸쓸한 조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말과 침묵 사이 (0) 2019.12.28 늦은 후회 (0) 2019.12.26 이율배반 (0) 2019.12.22 익숙함의 함정 (0) 2019.12.13 추억이라는 이름 (0) 2019.12.10 관련글 말과 침묵 사이 늦은 후회 이율배반 익숙함의 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