곪아가는 마음속 염증, 채워지지 않는 공허함.
저마다 마음의 병을 앓고 있는 사람이 늘어만 간다.
푸념 섞인 넋두리를 뱉는 이는 많아도
진심으로 들어주는 이는 점점 줄어든다.
그 사이 외로운 고독의 그림자는
우리가 모르는 사이 짙어만 간다...
누구도 괜찮지 않은 밤 - 옥상달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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