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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otion Therapy/쓸쓸한 조도

채워지지 않는 공허함

by Rain.. 2020. 9. 14.

 

 

 

 

 

 

 

 

 

 

 

곪아가는 마음속 염증, 채워지지 않는 공허함. 
 저마다 마음의 병을 앓고 있는 사람이 늘어만 간다. 
 
푸념 섞인 넋두리를 뱉는 이는 많아도

진심으로 들어주는 이는 점점 줄어든다. 
 
그 사이 외로운 고독의 그림자는
우리가 모르는 사이 짙어만 간다... 

 

 

 

 

 

누구도 괜찮지 않은 밤 - 옥상달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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