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시절이 있다는 건
행복한 일이야.
다시는 돌아갈 수 없다는 걸 알기에
더 애틋하기도 하니까.
그러니 너무 그 시절에만
매몰되어 있지 말고
미래의 어느 시점에서 그리워질
오늘을 충분히 즐겨.
지금 그리워하는
그 시절이 잊혀지도록 말이야.
《좋은 사람에게만 좋은 사람이면 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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