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가 복잡할 때는 생각을 멈추고
그냥 멍하니 시간을 훌려 보낸다.
굳이 할 일을 찾지도 애써 노력하지도 않는다.
비울 만큼 비워지면
몸과 마음에서 다시 움지일 힘이 생긴다.
지금 지쳐 있다면
잠시 하던 일을 멈추고 허공을 바라보자.
때로는 쓸모없는 낭비라 치부되는 일이
쓸모가 되기도 한다.
윤정은 《세상의 모든 위로》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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