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무게에 지쳐 있다면
이겨내라고 다그치며
자신을 벼랑 끝으로 내몰기보다
잠시 숨을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주어야 한다.
삶은 이겨내는 것이 아니라
순응하며 살아가는 것이다.
내 안의 내가 행복해야,
나와의 관계가 원만해야
방향을 잃지 않고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내가
외로움에 익숙해지지 않도록
다정하게 대해주길 바란다.
정윤《마음의 자유》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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