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은 가볍고...
비 정상적인 과민반응 상태를 일으키게 만든다.
희망은 늘 두려움과 함께온다.
창은 궁극적으로 소유해야 할 것이 세상을 보는 눈임을 일깨워 준다...
"예전에는 봄이 언제와서 언제 가버렸는지도 몰랐는데...
이 즈음에는 봄의 공기가 눈물겹도록 아름답게 느껴져요..."
내 이야기에 대해 누군가가 이렇게 말했다.
"그건 네가 나이가 들었기 때문이야..."
그의 말또한 아름답기도 하고 눈물겹기도 했다.
모든 시간이 통과 할때마다 나는 행복했어...
황 경신《그림같은 세상》중에서...
You Make Me Feel - Bonf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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