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딜 수 없는 건 언제나 나 이다.
너의 가슴을 훔치고 싶은 쪽은 언제나 나 이다.
이 거친 내리막에도 너를 가슴에 담을 수 있으니...
살아간다는 건 얼마나 난해한 일이냐...
모를 일이다..
두엄같이 썩어 문드러지는 진창 같은 가슴에...
한 송이 꽃을 피우는 일은...
고은영 / 사랑 49...
only you - bobby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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