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처럼 살고 싶다..늘 푸른 모습으로...
우리 곁에서 친근하게 반겨주는 욕심없는 나무들...
시시각각 변하는 수많은 변화의 소용돌이 속에서...
제자리를 지키는 나무들...
숨 쉬기조차 힘든 삭막한 삶에...
나무가 주는 푸른 빛은 생명의 아름다움이다.
한 그루 나무처럼 늘 제자리 서 있어도..
푸른 모습 잃치 않는 한 그루 나무처럼 살고 싶다.
용혜원《나무가 있는 풍경》중에서...
Es war doch alles nur ein Traum - Monika Mart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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