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증1 숨과 쉼... 사는 건 오랜 병' 이라고... 소크라테스는 말했다... 병이라서 힘들지만... 병이라서 우리는 산다... 열정은 삶의 병을 이기기 위한... 면역력 같은 것이다... 병이 아니라면... 삶의 경이로움도 없다... 박 범신《힐링》중에서... '사는 건 오랜 병' 이라고... 진심 그런 것 같다는 생각... 공감이 동감이다... 외로움도 병이고 그리움도 병이다... 그 외로움 끝에 그리움 찾아 길 나서는 것도 병이고... 빈 마음 채우려 떠난 길에 채워지지 않는 빈마음... 또 다시 허허로움만 잔뜩 안고 돌아와... 끙끙대며 몸져 누운것도 어처구니 없는 병이다... 무엇을 탓 하겠는가..모든것이 다 병 인것을... 4월 한달........... 마치 미친듯이 또 휘몰아치며 몰아 세웠더니... 정말이지 끄~.. 2014. 5.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