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건 오랜 병' 이라고...
소크라테스는 말했다...
병이라서 힘들지만...
병이라서 우리는 산다...
열정은 삶의 병을 이기기 위한...
면역력 같은 것이다...
병이 아니라면...
삶의 경이로움도 없다...
박 범신《힐링》중에서...
'사는 건 오랜 병' 이라고...
진심 그런 것 같다는 생각...
공감이 동감이다...
외로움도 병이고 그리움도 병이다...
그 외로움 끝에 그리움 찾아 길 나서는 것도 병이고...
빈 마음 채우려 떠난 길에 채워지지 않는 빈마음...
또 다시 허허로움만 잔뜩 안고 돌아와...
끙끙대며 몸져 누운것도 어처구니 없는 병이다...
무엇을 탓 하겠는가..모든것이 다 병 인것을...
4월 한달...........
마치 미친듯이 또 휘몰아치며 몰아 세웠더니...
정말이지 끄~응 이다...
힐링도 좋고 채움도 좋고 취미도 좋지만 이건 뭐...
이젠 정말 좀 쉬어줘야 할듯....
그래서 이 5월은 잠깐 숨과 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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