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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Therapy/시선과 감성...

다 잊고 산다...

by Rain.. 2013. 11. 17.

 

 

 

 

 

 

 

 

 

 

 

 

 

 

다 잊고 산다 그러려고 노력하며 산다.

그런데 아주 가끔씩 가슴이 저려올 때가 있다.

그 무언가 잊은 줄 알고 있던 기억을 간간이 건드리면...

멍하니 눈물이 흐를때가 있다.

 

그 무엇이 너라고는 하지 않는다.

다만, 못다한 내 사랑 이라고는 한다.

 

 

 

원태연《손 끝으로 원을 그려봐 네가 그릴 수 있는 한 크게,

그걸 뺀만큼 널 사랑해》중에서...

 

 

 

 

 

 

You cant say .....Chyi Y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