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어스름, 길에 나가서 길을 묻는다...
저기 마을 안쪽은 환한 스크린이다...
사람들 크게 번지다가 사라진다...
길 위에서 누가 길을 묻는다...
그림자 길게 끄을며 아직 누가...
길을 묻는다...
현담스님《길에 나가 길을 묻는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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