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ravel Therapy/몽상의 은유...

그런 시절도 있었다...

by Rain.. 2014. 2. 16.

 

 

 

 

 

 

 

 

 

정지로 서도 머리 속에는 꽃이 날았다.
어느 화사한 날

노란 가루 분분하던 눈이 부시던 봄빛

 

시절, 이제는 꿈으로 만져지는
아득한 기억 속으로도 가슴 뛰는 봄 같은 여백

 

푸르게 자라기만 하던 녹색시대
그런 시절도 있었다...

 

 

 

 

 

 

Almost Lover - A Fine Frenzy

 

 

 

 

 

 

 

 

 

 

 

'Travel Therapy > 몽상의 은유...' 카테고리의 다른 글

흔들리는 것 천지...  (0) 2014.02.23
바람의 눈  (0) 2014.02.17
아파서 아름다운 것이다...  (0) 2014.02.14
오래 오래 품어 지니는....  (0) 2014.02.12
마음은 바람보다 쉽게 흐른다...  (0) 2014.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