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면 첫불을 밝히는 꽃을 아는가 그대여...
꽃에 묻힌 그대 모습 그릴 길 없어 짐 풀고 싶을 때...
기쁨도 슬픔도 내 몫이 아니던 날은 지나...
푸른 빛 울리고 서로 갈고 닦기에...
새로운 봄은 꽃이어라...
사랑굿 74 / 김초혜.......
'Travel Therapy > 길위의 바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섬진강 매화꽃을 보셨는지요... (0) | 2014.03.25 |
---|---|
봄비는 꽃잎을 적시고... (0) | 2014.03.12 |
밖엔 봄이 충분하였다... (0) | 2014.03.01 |
그렇게 2월은 간다... (0) | 2014.02.28 |
생각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0) | 2014.01.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