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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Therapy/시선과 감성...

저 외로운 나부낌...

by Rain.. 2014. 3. 11.

 

 

 

 

 

 

 

 

 

 

 

 

 

처음부터 끝까지 외로운게 인생이라 생각하면 눈물이 난다.

지금 내가 외로워서가 아니다...

피었다 저 혼자 지는 오늘 흙에 누운 저 꽃잎 때문도 아니다.

 

형언할 수 없는 형언할 수 없는 아직도 알지 못하는 곳에서 와서...

끝모르게 흘러가는 존재의 저 외로운 나부낌...

아득하고 아득하여..........

 

 

 

도 종환《흔들리며 피는 꽃》중에서...

 

 

 

 

 

 

Love Song - Ronan Hardim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