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시린 꽃봉오리 에서 뜨거운 꽃이 열리듯...
살아가는 것 자체가 가장 다행한 일이다...
우리는 아직 가보지 못한 곳이 많고...
사랑하지 못한 일들이 많다...
세상의 모든 길은
길이 끝난 그곳에서 다시 시작한다...
최 갑수《행복이 오지 않으면 만나러 가야지》중에서...
비몽사몽 헤롱거림써 시작된 하루...
아침부터 늦잠에 민폐...
쏴리~마이 미스테이크~~!
혹시나 했지만..역시나 였다...
딱히 기대를 하고 간건 아니었지만 역시나...
꽃보다 사람이었다...
햇살..바람..비..그리고 꽃천지...
참..여러가지 모습을 보여준 하늘..그 하루...
때로는 사소한 여행의 추억이...
우리를 행복하게 하지...
비 내리던 그날의 산책같은...
2014.4.5.....
비..바람..햇살..그리고 꽃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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