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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otion Therapy/기억의 편린

봄날,벚꽃 그리고 비....

by Rain.. 2014. 4. 5.

 

 

 

 

 

 

겨울 시린 꽃봉오리 에서 뜨거운 꽃이 열리듯...

살아가는 것 자체가 가장 다행한 일이다...

우리는 아직 가보지 못한 곳이 많고...

사랑하지 못한 일들이 많다...

 

세상의 모든 길은

길이 끝난 그곳에서 다시 시작한다...

 

 

최 갑수《행복이 오지 않으면 만나러 가야지》중에서...

 

 

 

 

 

 

 

 

 

비몽사몽 헤롱거림써 시작된 하루...

아침부터 늦잠에 민폐...

쏴리~마이 미스테이크~~!

 

 

 

혹시나 했지만..역시나 였다...

딱히 기대를 하고 간건 아니었지만 역시나...

꽃보다 사람이었다...

 

햇살..바람..비..그리고 꽃천지...

참..여러가지 모습을 보여준 하늘..그 하루...

 

때로는 사소한 여행의 추억이...

우리를 행복하게 하지...

비 내리던 그날의 산책같은...

 

 

 

 

2014.4.5.....

비..바람..햇살..그리고 꽃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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