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서면 관능이고 물러서면 슬픔이다...
아름다움은 적당한 거리에서만 있는 것...
너무 가까워도 너무 멀어도 안된다...
다가서면 눈 멀고, 물러서면 어두운 사랑처럼...
활활 타오르는 꽃...
아름다움은...
관능과 슬픔이 태워 올리는...
빛이다...
양귀비 꽃 / 오 세영....
Straight To Number one..Touch &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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