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나비도 그 화려함이 무거워
이름을 버리고 어둠으로 숨어들어
그 속에서 조용히 나풀거리는
정지로 서면 다 슬픈 법이다.
꽃도, 사람도살아 지났을 많은 시간
문득 돌아봄이아프지 않게
기억도 흔적도모두 지워주기
그리, 가벼이 생을 건너기...
You're Not From Here - Lara Fab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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