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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Therapy/시선과 감성...

푸른 것은 더욱 푸르게...

by Rain.. 2014. 6. 27.

 

 

 

 

 

 

 

 

 

 

 

 

풍경마다 애틋함이고 그리움이다.

바람과 햇살의 동행이 이처럼 무르익는...

아릿한 그리움을 만들었으리...

 

열렬히 부러지는 푸르름은

살아 꿈틀대는 싱그런 떨림들, 설레임들...

눈부신 찬란함들...

 

시린것은 더욱 시리게 푸른 것은 더욱 푸르게...

계절속에 묻혀지는 애잔한 기억들...

 

 

 

이 유리《나에게 너는》중에서...

 

 

 

 

 

 

Darkness Falling - Paul Machl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