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언들이 기우제를 지내면...
반드시 비가 내린다..
왜냐하면...
비가 올때까지 지내기 때문이다...
당신은 간절히 원하는 것이 있을때...
기우제를 지내 보았는가...?
이 창현《내 마음 속의 울림》중에서...
어지간히도 비가 참..오기 싫은 모양이다..
태풍이 온다길래 내심 비가 좀 오겠거지 했었는데...
오긴 왔었지 비가...
그래도 태풍이라고 새벽녁 바람이 좀 불어 쌓더니...
마치 물뿌리개로 앞마당 한번 휘~익 뿌려 준것처럼...
마른 땅도 채 적셔 지기도 전에 뚝~
끄~~~읕..........ㅠ
정말이지 기우제라도 한번 지내야 할듯...
인디언들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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