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함없는 계절이면 좋겠는가...
변함없는 사람이면 좋겠는가...
그런 하늘과 그런 사람을...
변함없이 바라볼 수 있는 마음을...
당신은 가졌는가...
변한것은 너의 마음인데...
왜 너는 너의 바깥을 투정하는가...
왜 너의 그것이...
바깥으로 부터 왔다고 생각하는가.......
모든 것은 네 안에 있는데...
변 종모《나는 걸었고 세상은 말했다》중에서...
Ralf Bach/ In Sudlichen Gerta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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